군함도 영상물(영화,TV)

감독 류승완이 자기 역량을 넘어서는 영화를 만들려다 엎어졌다고 보면 무방하지 않나 싶다.


베테랑이 큰 성공을 거둔게 외려 관객들에게나 감독에게나 독으로 작용한 셈.

베테랑이 다수의관객이 재미있게 본 영화는 맞는데 이게 과연 웰메이드 상업영화냐? 라고 하면 사실 좀 글쎄다 싶은 영화거등요.


일단 영화 자체가 폴리스 스토리의 재탕이고 베테랑속 조태오의 모습은 그냥 그간 알려진 부유층의 기행과 범죄를 재연하는 수준에 그친다. 그런데 이게 류승완이 이제 그냥 액션영화가 아닌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도 한다.

뭐 이런 이상한 착시현상을 관객들뿐만 아니라 류승완 본인에게도 불러오면서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물건이 튀어나왔다...  뭐 그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군함도란 공간 속에서 국적을 넘어선 인간군상 뭐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작정하고 악랄한 일본놈과 그런 일본놈에게 핍박받는 눈물겨운 조선인의 구도로 끌고가버렸다면 지금보다 낫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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