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 한국 vs 레바논 스포쓰 관련

1. 
구자철 칼교체. 역시 슈틸리케야 가차없지. 포워드처럼 뛰는거야 뭐 좋다. 어쨌든 골을 넣을 놈은 있어야 되니까. 그런데 문제는 왜 인자기 놀음 하냐 이거지. 그것도 미드필더가! 공만 주면 그놈의 자철턴으로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하다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축구에서 위협적인 순간은 골대 방향으로 향해가며 공을 받을때 나오는거 아닌가? 

뭐 메시나 AC밀란 시절 카카쯤 되면 정지상태에서 공을 받아도 뭐든 보여주겠지만 구자철이 소주 한병 깐 메시보다 못할거 같은데 말이지.     


2. 
권창훈은 수원 경기를 뜨문뜨문 봐서 그런지 스탯과 경기력의 괴리가 느껴져서 스탯 사기꾼 과인가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3. 
석현준은 아무래도 전반에 그 파울 당하고 난 다음에 뭔가 좀 문제가 있었던듯. 


4. 
이재성의 패스에 이은 황의조의 슈팅은 안들어 간것 빼고는 정말 끝내줬다. 센터백 사이에서 페이크 한번 주면서 수비수 하나 끌어내고 수비수 나간자리로 퍼스트터치 이후에 슈팅. 흔히 말하는 교과서적인 플레이인데 그간 대표팀 전방 공격수가 저런 교과서 적인 플레이를 보여준적이 언제던가...  

덧글

  • 커부 2015/09/09 17:35 #

    권창훈은 어린나이에 잘하더군요..
  • 초효 2015/09/09 18:32 #

    슈틸리케 : 들어올 문도 나갈문도 열려 있뜸.
    구자철 : ㄷㄷㄷ
  • 음유시인 2015/09/09 19:02 #

    저 엄청난 실력의 미드필더는 분명 홍명보의 시점으로 보면 해외파겠죠?
  • 역사관심 2015/09/10 01:07 #

    석현준은 두러차례 찬스에서 미들이 공안주고 슛해버린 장면에서 좀 언짢아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이해되는 장면들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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